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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영천 '시안미술관'




영천 시안 미술관 대구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가량 이동하면 찾아갈 수 있다.  폐교를 미술관으로 개조하여 운용중인 곳으로 2층에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다. 휴일날 조금 늦게 가면 재료가 떨어져 안되는 음식들도 있으니 휴일에는 서둘러 가야한다. 다만,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집은 되지 못한다. 미술관과 한적하게 아름다운 공간에서 음식을 맛본다는 것에 만족해야 할 듯하다.  전시회는 정기적으로 계속  열리는 것이 아니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고 가야한다. 관람료는 전시물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 내가 방문하였을땐 사진촬영이 금지된 전시회라서 사진을 남길 수 없었다.


























작은 소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니 하나쯤 구입해도 좋을 듯하다.
저렴한 물건도 있지만, 가격이 어느 정도 나가는 물건들도 있다.

























































이날 내가 부담한 관람료는 3천원이었다.










2층에 위치한 카페










미술관 앞 정원은 넓은 잔디밭과 조형물들이 있었다.





















정원에서 본 풍경.

주말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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