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구입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때는 파이널컷x을 사용할때입니다.
파이널컷프로는 10버전 부터는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탈바꿈했죠.
어찌보면 아이무비에다가 좀 더 뛰어난 기능을 집어 넣은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구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격도 다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요(?)
프로그램이 로딩될땐 좀 뿌듯합니다. ^^
인터페이스가 아주 간결합니다.
상단은 필요한 동영상과 음악들을 담을 수 있고 , 하단 공간은 편집공간입니다.
에프터이펙트를 할 줄 안다면 정말 멋진 효과들을 만들 수 있겠지만, 고급 기술을 다룰줄 모른다더라도 고만고만한 멋진 효과들은 파이널컷프로에서도 충분히 됩니다
전 맥북을 접하기 전에는 베가스를 사용했는데, 베가스도 아주 편하고 가벼운 프로그램이지만, 직관적인 면에선 파이널컷프로x이 앞서는 것 같네요.
파이널컷프로7은 또다르지만. 베가스나 현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프리미어에 비해 아주 다루기 쉬운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맥북에 프리미어도 설치해두었지만, 그렇게 뛰어난 편집기술이 필요한 동영상 작업을 하는 일이 없다보니 거의 아이무비나 파이널컷프로x를 사용하게 됩니다.
오늘은 딱 이정도만 살펴보고..
다음에는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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