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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해..........

2012년 4월 8일 열리는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신청했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서 이런 대회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호기심에 한번 신청해봤네요.

근래들어 4키로 이상은 걸어본 기억도 없는데 무려 10키로 (?)를 신청했네요. 한번도 그런 거리는 뛰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무작정 걸을 수는 없으니 연습은 좀 해두어야 할 것 같군요.



도심을 달리는 맛이 좋을지 아니면 괴로울지는 뛰어보면 알겠죠? ^^;;


저의 체력상 급수대가 100미터마다 있어야 하지않나 싶은 -_-;;

이런 상금따위 저랑은 상관없습니다. --


그래서 저에겐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하지 싶네요 -_-;;

체력안배가 된다면 10키로 마라톤 참각기도 올려보겠습니다. 하악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