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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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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라 하기엔 조금부족하게 느껴진 대구경북 관광박람회 4월 17일 폐막하는 대구경북 국제관광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비치된 팜플렛 #대구관광고 학생들이 운영중인 부스. 간단한 먹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2000원밖에 되지 않아 부담없이 다녀올만한 박람회기는 합니다만, 행사명과는 달리 그리 성대한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일층은 국내 관광지 위주로 부스가 차려져 있고 삼층은 국외 위주로 차려져 있었습니다만, 국외의 경우 관광지를 제대로 알릴만한 볼거리가 그리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재미삼아 들릴만은 합니다만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들릴만한 곳은 아닌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주택공사와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집을 오갈때마다 이 플랑이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습니다.무슨 문제가 있길래성의있는 해결을촉구한다는 것일까요? 앞의 현수막을 지나보니 주택공사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합니다.무슨 계약을 위반한 것일까요? 이 현수막은 좀 더 구체적이군요.잔금 납부를 연기하던지 소유권 이전등기를 즉각 실시하랍니다.계약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몰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어쨌든 계약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잔금납부 부분에 힌트가 있는 게 아닐까 싶군요. 사진의 풀이 자란 곳이상가지구입니다.도로는 다 포장되어 있지만, 상가지구는 공사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간혹가다 땅주인의 연락을 부탁하는 팻말도 박혀 있곤 합니다. 좀더 높은 곳에서 찍어봤습니다.도로외에는 허허벌판입니다. 현수막 말고는 자세한 내용을 알 길이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