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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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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데모하지 말라고? 돈 없으면 데모하지 말라고?[악!법이라고?-릴레이 카툰] 제2화 : 집시법+불법행위 집단소송법안
죽음의 길.. 양극화 @민중의소리 @민중의 소리
법치주의 법치주의 [法治主義] 행정은 의회에서 제정한 법률에 의거하여 행하여야 한다는 원칙. 넓게는 법에 의한 정치를 말하며, 절대주의 국가를 부정함으로써 성립한 근대 시민국가의 정치원리이다. 이 원칙이 구체적으로 실현된 것은 나라마다 역사적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영 ·미(英美)에서는 ‘법의 지배’로 전개되었고, 유럽 대륙에서는 ‘법치국가’로서 발전하였다.법의 지배란 원래 ‘누구도 법 이외의 것에 지배되지 않는다. 주권자도 법의 지배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영국 헌법의 기본원칙을 말하며, 13세기의 블랙턴, 17세기의 코크에 의하여 이론화되었다. 그 내용은 자연법의 지배, 코먼로(common law)의 지배, 국법 일반의 지배로 변천하였으나, 법을 제정하는 의회 우위의 원칙과 결부되어 법을 지상으로..
국민의 돈으로 장난치지 마세요. 지난 9월부터 국민연금기금의 주식투자액이 부쩍 늘어났다.올해 9월말까지 국민연금기금이 주식 투자로만 입은 손실액이 10조 2000억원에 달한다. 지난 10월엔 코스피지수가 1400으로 시작해 1100으로 낮아져 300포인트가 사라졌다. 국민연금기금의 손실액이 더욱 크게 늘어나 이제는 10조원을 훨씬 넘을 것이다. 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에 따르면 지금의 코스피 지수는 500에 불과하며 나머지 500을 연기금이 채우고 있을 뿐이라고 한다.즉 국민의 한푼한푼 돈이 모인 연기금으로 지금의 주식시장을 수혈하고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국민연금의 주식시장 대량 투자는 결국 외국인의 주식 매도 효과만을 거두고 있다.즉 국민의 돈이 외국 대주주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박해춘 이사장은 2012년까지 ..
대출 거절을 당해보다. 자금이 조금 필요해서 그동안 사용하던 마이너스 대출 한도를 증액하러 거래 은행에 다녀왔습니다.대출담당 직원과 한참을 옥신각신하는 앞의 손님 때문에 꽤나 긴 시간을 기다리다가자리에 앉아마자마이너스 대출 한도를 증액할려고 합니다라고 하니직원왈 "요즘 신용, 담보 대출 신규 및 증액이 모두 정지되었습니다." 지역 농협이라 제2금융권에 해당되는 관계로 부실 대출을 막고 자본금을 확보해두고자 대출 신규를 진행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경기가 한참 좋을 때는 아무런 제한없이 대출이 가능했던지라. 처음 겪어 보는 대출 거부는 참 기분을 난감하게 만듭니다. 아주 큰 금액을 빌릴려고 했던 것은 아니지만 얼굴이 화끈거리게 만들더군요. 다른 주거래은행으로 하면 대출이 진행될 가능성이 99.9%므로 별 문제없이 은행을 옮기면 ..
폴 뉴먼 당신의 명복을 기원하며............ Focus. 폴뉴먼 당신의 명복을 기원하며 .1958 제11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1962 제1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1968 제33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1969 제2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감독상1984 제4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평생공로상1986 제58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1987 제59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1994 제66회 아카데미 시상식 진 허숄트 박애상1994 제59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1995 제4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남자연기자상1995 제29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2005 제57회 에미상 미니시리즈, 영화부문 남우조연상2006 미국배우조합상 TV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연기상2006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부문 남우조연상.대표작 ..
지하철 적자의 비밀과 정부의 거짓말 지하철 적자의 비밀과 정부의 거짓말[투고] 건설 비용, 교통약자 무임권 등 공적 지출 회사로 떠넘겨현재 서울지하철노조가 회사쪽이 경영적자를 이유로 시행하는 구조조정에 반대하여 26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의 부채 문제를 노동자 탓으로 돌리면서 문제를 호도하고 있어 이를 반박한다. 1. 막대한 경영적자는 건설부채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서 시작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건설부채를 제외하고 운영부채만 2조1,690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현재의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지하철 노동자들이 그러한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서울 지하철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강성이라도 되어 봤으면 좋겠네 그가 강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어째 강성이라면서 임금인상은 매년 2% 인상을 넘지를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