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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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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이전기 몇년동안 사용하던 네이버 블로그를 떠나 티스토리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처음 가입했던 블로그가 네이버 블로그고 검색어 유입면에서 월등한 힘을 가진 네이버였기에 무언가 아쉬움이 있음에도 쭉 네이버에 머물게 되었죠. 근데 여러 유혹들에 휩싸여 과감하게 블로그 이전을 결정하게 됩니다. 다음 블로그를 가던 네이버를 가던 포탈 사이트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큰 차이를 두기 힘들다는 판단 아래 티스토리로 결정을 보게 됩니다. 티스토리로 결정보게 된 이유는 첫째, 티스토리는 시사 블로거들이 많이 눈에 띈다. 둘째, 블로그 관리에 있어서 네이버에 비해 자유로움이 많다. 셋째, 광고도 가능하다. -0- 블로그 전체 점유율면에서는 네이버를 따라갈 서비스는 현재로선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점이 네이버의 폐쇄성을 조장하는..
무료 폰트 '한겨레 결체' 한겨레결체는한글의트루타입글꼴의 한 종류이다. 한겨레결체를 줄여서 '한결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글꼴에는 한글 음절 1만1172자와 영문 94자, 특수기호 1천여자를 포함하고 있다.한겨레신문사에서태시스템에 의뢰해 만들었다. 2005년 5월 16일 한겨레 창간 17주년을 맞아 출판한 기념호에서 첫선을 보였으며,그 해10월 9일한글날을 맞아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공개했다. 대부분의 신문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글꼴을 그 신문사에서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신문사가 현재 사용하는 글꼴을 무료 배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 글꼴의 단점은 저작권자 이외의 사람이 수정할 수 없으며, 출판물을 낼 경우 한겨레결체를 썼다는 것을 명시해야 하는 점이다.한겨레결체는 글자의 높낮이가 글자마다 가변적인탈네모틀 글..
편집작업을 통해 배우는 가독성 처음으로 소책자를 만드는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주로 소식지나 간단한 유인물 혹은 자료집 정도의 편집 작업만 했었는데.40p가 넘어가는 잡지 형태의 편집물 작업은 처음 하는 것이라, 배워야 할 것이 많았다.문서 작성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글워드의 경우 논문집 정도의 편집에서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편집 전용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배운 것이 ‘인디자인’ 프로그램 간 호환성도 좋고, 포토샵을 다룬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형태라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보통 프로그램을 새로 배울땐 주로 웹검색을 통해 익혔는데, 검색하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꽤나 낭비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번엔 책을 구입했다. 딱 한나절 보고 나니 기본적인 기능은 금방 익힐 수 있었고, 자주 다루어 보..
무료 일러스트 http://www.freevectordownload.com/ 편집 작업하다가 일러스트가 필요해서 찾아봤는데. 이쁜 그림들이 몇개 있네요..일러스트를 할 줄 알면 좋겠는데.. 그림에는 소질이 전혀 없어서 늘 퍼다가 사용하는수밖에 없군요. 나도 저런 감각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무선의 자유로움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bt140q 큰 마음 먹고 지른 옴니아를 가지게 되니 주렁주렁 이어폰을 달고 다니는 것이 그리 불편할 수가 없더군요.수십만원 주고 폰을 질렀는데,그에 맞게 무선의 자유로움을 주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블루투스 헤드셋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블루투스 이어폰과 헤드셋, 백헤드폰 중 고르게 된 것은 헤드셋이었죠.이어폰은 본체가 따로 있어야 하니 불편하고 백 헤드폰은 좀 큰 편인지라..음질 면에서 블루투스가 본체의 음질을 살려줄 수는 없는 관계로 많은 손실이 있습니다만.블루투스는 뛰어난 음악감상보단 편함을 추구하고자 함이죠. 헤드셋이 담긴 박스입니다. 1*번가에서 쿠폰해서 8만원에 질렀네요.. 지금 가격은 검색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박스가 구매 뽀대가 나진 않네요..그냥 블루투스구나라는 것 말고는 ... 안에 담긴 보증서 설명..
추억의 정액승차권 케이스 지금은 사용되지 않습니다만, 이전에 마그네틱 승차권이 통용되던 시절에는 정액승차권이 있었죠.정액승차권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그 케이스에는 주로 광고들이 담겨 있었답니다. 정액승차권 케이스입니다.정액승차권을 이용하면 지하철을 이용할때마다 승차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전 공중전화를 이용할때 애용하던 전화카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참 유용한 아이템이었을 것 같군요. 상단에는 대동은행 광고가 있습니다. 대동은행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은행이지요..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대동은행의 전면광고가 실렸네요.
지하철 티켓은 종류가 몇개일까요. 대구 지하철의 승차권은 종류가 몇개일까요?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총 3종류입니다.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3종류의 티켓말고 한 종류가 더 있답니다. 위 사진처럼 자주 보는 우대권, 보통권, 할인권이 있지요. 승차권의 뒷면에는 간단한 안내문구가 적혀 있습니다.개표 후 2 시간이 지나면 추가운임을 내야 한다는 것과반드시 집표구에 넣고 나가라고 되어 있죠. 재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고가이므로 반드시 반납해야 합니다. 바로 요게 4번째 티켓입니다.이름은 사진처럼 정산권입니다.사용목적은 사정상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왔을때, 혹은 승차권을 잃어버렸을때요금을 정산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직원이 요금을 받고 발행해 준 이 정산권을집표구에 집어넣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대게 이 정산권을 직접 손님에..
[후불교통카드]버스에서는 되는데 지하철에서는 안되는 일은 왜 생기는 것일까. 대구에서는 후불교통카드로 kb카드가 이용가능합니다.kb카드라고 해서 다 이용 가능 한것은 아니죠. 카드 뒷면에 보면 후불교통카드라고 적혀 있는 카드만 이용가능합니다. 앞으로 대구에서는 전국호환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전에 부산에 가니 부산지하철에서는 KB카드가 호환이 안되더군요.. 대신 하나카드가 이용가능하더군요. 서울지하철에서는 대구먀냥 KB카드도 이용가능하죠.. 각종 kb카드들..(출처: KB카드 홈페이지) 그런데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 어느날 갑자기 버스에서는 요금이 차감되는데 지하철에서는 안되는 경우가 간혹 있을 겁니다. "이상하네 버스 탈땐 잘 되드만 왜 지하철에서는 안되지?"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동안 사용하였던 요금이 결제가 되지 않아서죠. 그런데 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