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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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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호선 모노레일, 폴리열차 ​​​​​ 우연히 타게된 폴리열차
대구 3호선 탈출장치 스파이럴 슈트 사용법 대구3호선은 열차 고장이나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지상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4개의 스파이럴 슈트가 설치되어 있다. 스파이럴 슈트는 전차선 단전이 확인되어야 하고 지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차량 통제 등 지상의 지원 없이는 사용이 어렵다. 1. 스파이럴 슈트 보관함 개방 - 설치위치의 전동차 출입문까지 스파이럴 슈트를 이동시킨다. 2. 전동차 출입문에 스파이럴 슈트 본체 설치 및 도로교통 통제 여부 및 지상에 관계직원 출동확인 3. 전동차 출입문 수동개방 후 스파이럴 슈트 낙하 4. 지상요원에게 하부 큐션 고정 및 지퍼개방 요청, 승객 1명씩 대피 약 11미터 높이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실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동장애인의 경우 사용이..
대구3호선 탈출장치 스파이럴 슈트 [대구3호선의 비상피난설비- 스파이럴 슈트] 형식 : 수강식 나선형 슈트재질 : 폴리에스텔, 압연강재길이 : 23미터(하강속드 3m/s 이하, 탈출구 50cm*50cm)중량 : 155kg제작업체 : 우에다 소방건설(일본)설치위치 : 4개 설치
대구3호선 열차 시간표 첨부된 파일에 대구3호선 각 역사별 시간표가 있습니다. 자료출처 : 대구도시철공사
대구 3호선(하늘열차) 2015년 4월 23일 개통, 문제는 없나? 대구3호선 대구지하철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 하늘열차 개통식 권영진시장 대구광역시 대구맛집 대구도시철도3호선 무인모노레일 모노레일 경전철 대구3호선 대구지하철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 하늘열차 개통식 권영진시장 대구광역시 대구맛집 대구도시철도3호선 무인모노레일 모노레일 경전철 대구3호선이 약 6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개통했다. 세계 최초의 무인장거리모노레일이다보니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는 2003년 대구지하철화재참사라는 가슴아픈 사고가 있던 곳이다보니 안전문제에 대해 더 큰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특히 3호선은 무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라 더 큰 우려가 있다. 그중 오늘은 스크린 도어만 간략히 살펴본다. 사진처럼 대구 3호선의 스크린도어는 높이 120센티미터의 반면..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3호선 안전이 최우선,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랜드마크 되어야”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3호선 안전이 최우선,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랜드마크 되어야” 2009년 6월 첫 삽을 뜬지 5년 10개월 만에 대구도시철도3호선이 4월 23일 개통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성능검증시험을 거쳐 기술시운전을 마치고 60일간의 영업시운전 중이며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3호선은 최초의 장거리 모노레일이며 도시균형발전,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대구관광사업 활성화 등 대구지역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영남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성에 대해서 응답자의 45.3%가 불안하다고 답하였고 66%는 개통에 앞서 가장 우선 개선해야 할 분야로 승객안전문제를 뽑았다...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맞아 추모행사 마련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맞아 추모행사 마련-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안전한 도시철도를 위한 다짐의 시간 - “시민 안전이 최우선되는 도시철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대구지하철노동조합은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를 맞이하여 2월 16일~17일 양일간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추모기간 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 월배차량기지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2월 17일 희생조합원 추모식, 18일 12주기 시민 추모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이승용 위원장은 “참사 12주기는 맞아 4월 대구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12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대구 3호선..
대구3호선 모노레일, 장애인에게는 최악? 지난 5월 29일 대구지역 장애인단체가 3호선 건설구간을 행진하며 ‘대구3호선 안전시설확충, 무인운영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대구3호선은 무인운영을 기초로 설계된 모노레일이라 교통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답니다. 대구3호선의 경우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대피방법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고 소규모의 순회요원만 배치되어 직원의 안내와 보조가 절실한 장애인들은 모노레일 이용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답니다. 한 장애인은 “대구1, 2호선도 장애인에게 취약한 교통수단이지만 대구3호선은 최악이다. 20대의 젊은 사람도 3호선 열차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탈출하는데 수십 초가 걸린다. 나 같은 이동장애인은 대피할 방법도 없다. 말 그대로 사고가 나면 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