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2)
추억의 정액승차권 케이스 지금은 사용되지 않습니다만, 이전에 마그네틱 승차권이 통용되던 시절에는 정액승차권이 있었죠.정액승차권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그 케이스에는 주로 광고들이 담겨 있었답니다. 정액승차권 케이스입니다.정액승차권을 이용하면 지하철을 이용할때마다 승차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전 공중전화를 이용할때 애용하던 전화카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참 유용한 아이템이었을 것 같군요. 상단에는 대동은행 광고가 있습니다. 대동은행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은행이지요..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대동은행의 전면광고가 실렸네요.
지하철에서 만나는 한나라당 지하철 안에는 많은 광고들이 보입니다.결혼중개업체, 지자체 관광산업, 은행, 백화점, 상품권 등 많은 광고들이 보이죠. 그런 광고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광고가 있습니다.맞은 편에 광고가 하나 보이는군요.. 국회에서 폭력을 추방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빨간 도장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얼마전 일어났던 국회내 분쟁에 관한 광고군요.왼쪽 사진은 헤머 등이 등장하고 아주 자극적입니다. 국회내에서 폭력을 반드시 추방해야 한다고, 경제 살리기 위한 희망이 무참히 짓밟혔던 국회에서 폭력을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연 한나라당이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싶군요.. 한나라당의 옳고 그름의 논쟁은 제쳐두고, 요즘 지하철만이 아닌 여러 곳에서 한나라당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경제 살리기라는 화두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