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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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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의원 9월 28일 대구지하철 민간위탁 철회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문] 시민 안전을 담보로 한 지하철 역사 민간위탁, 외주용역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재무건전성을 핑계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역사 민간위탁, 승무-기술분야 외주용역화의 확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예정된 경산연장선 개통으로 2호선 3개역이 늘어나는데 비해 단 한명의 신규인력도 충원하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때문에 부족해지는 인력은 역사 민간위탁을 확대하고, 승무분야는 구내승무업무를 최초로 외주화하며, 지하철내 각종 설비와 장비의 점검빈도를 줄여서 해결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큰 위협이 됩니다. 기존 1,2호선의 시설은 노후화되어 더 많은 점검이 필요하고, 새롭게 생기는 역사와 설비는 운영초기에 수반되는 예상치..
[스크랩] 생쥐군의 취업스토리
사람이 없어도 괜찮을까.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우리의 미래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홈페이지의 소식지 중 한 부분입니다. 노동조합 창립21주년을 맞이하여 치뤄지는 기념식을 함께하는 노동조합, 연대하는 노동조합이라는 기치아래 치룰 예정이라는군요.그에 걸맞게 부산 지역 노동, 사회, 장애인, 이주노동자, 비정규직 등 여러 연대단체와 함께 행사를 할것을 준비중이랍니다.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은 이전부터 지역단체들과 사업을 함께 할 것을 꾸준히 준비해 왔습니다.그 단체들은 앞에서 기술되었듯 노동,사회단체,장애인단체,이주노동자단체,비정규직 등 다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부산지역의 대규모 공기업 노조로서 그 역할과 위상에 맞게 신자유주의의 물결을 막아 내기 위해앞장 설 것이라는 군요. 공기업 노조의 역할이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기업의 위치를 지키는 것은 어떻하면 구조조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