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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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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맞아 추모행사 마련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맞아 추모행사 마련-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 안전한 도시철도를 위한 다짐의 시간 - “시민 안전이 최우선되는 도시철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대구지하철노동조합은 대구지하철참사 12주기를 맞이하여 2월 16일~17일 양일간을 추모기간으로 정하고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추모기간 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 월배차량기지에 분향소를 설치하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2월 17일 희생조합원 추모식, 18일 12주기 시민 추모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이승용 위원장은 “참사 12주기는 맞아 4월 대구 3호선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12년 동안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대구 3호선..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앞, 천막농성! [대구인터넷뉴스]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앞, 천막농성! 도시철도공사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와 노동조합 공동 대구도시철도공사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대표 전경배 이하, 해복투)는 지난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dginews.co.kr/ArticleView.asp?intNum=37412&ASection=001008
대구3호선 모노레일, 장애인에게는 최악? 지난 5월 29일 대구지역 장애인단체가 3호선 건설구간을 행진하며 ‘대구3호선 안전시설확충, 무인운영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대구3호선은 무인운영을 기초로 설계된 모노레일이라 교통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답니다. 대구3호선의 경우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대피방법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고 소규모의 순회요원만 배치되어 직원의 안내와 보조가 절실한 장애인들은 모노레일 이용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답니다. 한 장애인은 “대구1, 2호선도 장애인에게 취약한 교통수단이지만 대구3호선은 최악이다. 20대의 젊은 사람도 3호선 열차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탈출하는데 수십 초가 걸린다. 나 같은 이동장애인은 대피할 방법도 없다. 말 그대로 사고가 나면 죽으..
대구지하철노조 희망도보대장정 시작, 대구1,2,3호선 도보로 행진 대구지하철노동조합‘지하철 해고자복직, 3호선 안전확보 위한 희망도보대장정 시작 “대구1,2,3호선을 도보로 행진하며 ‘지하철 해고자 원직복직, 3호선 안전확보’요구를 알려낼 계획 1. 대구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승용)은 2013년 5월 6일부터 ‘지하철 해고자원직복직, 3호선 안전확보를 위한 희망도보대장정’을 시작한다. 희망도보대장정은 대구 1,2호선 및 건설 중인 3호선을 도보로 순회할 계획이며 주요 지역마다 시민선전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2. 현재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은 2013년 단체교섭이 진행중이며 지난 2004년 파업으로 해고된 12명의 해고자 원직복직, 2014년 개통예정인 3호선 운영방안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초래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5월중 도보대장정을 통해 지하철조합원들의 결의를 모아내고..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재정사업 수익금 기부로 사랑나눔 실천 대구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승용)은 조합재정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8일 달서구청(행복나눔센터)에서 사랑나눔실천 기부금(100만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7일에는 대구쪽방상담소(서구평리6동)를 방문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라면 25박스)을 전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조합활동관련 해고자 생계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재정사업은 대구지하철노조 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사업장과 전국 궤도사업장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노동조합은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에 보답코져 좀 더 의미있는 수익금 집행을 위해서 이번 사랑나눔실천행사를 계획하게 되..
[대구지하철] 청년실업해결 공기업에서 먼저 나서야 한다. 아고라 서명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5054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추모 트윗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했나. 지난 2월 17일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에 관한 짧은 글을 남기고 트윗친구분들에게 무한rt를 부탁드렸습니다. 정확한 숫자를 파악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푸쉬된 rt수를 헤아려보니 약 500~600분 정도가 동참해주신듯합니다. 8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 많은 분들에게 가슴을 아프게 한 대형사고였기에 추모의 마음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사고의 기억은 우리에게 가슴아프지만 아픈 기억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되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공공성을 중심으로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궤도사업장에도 구조조정과 민영화의 바람이 불고 있어 늘 걱정스럽습니다
대구지역 노동의 새로운 희망으로 될 수 있을까..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 7월 23일 오전 10시 20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제8대 위원장 이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계 인사및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약 4년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지역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내부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기대의 발현인듯 대구지역의 많은 노동단체들이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출범식에 열린 강당 앞에 놓인 축하화환입니다.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에서는 원래 대구에서 활동중이신 사무국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서울에 계신 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행사장 앞에 놓인 부스에서 참석 인사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실무자들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