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시

(2)
대구는 전국 꼴찌 투표율...꼴찌 벗어날 수 있을까 2010년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대구는 전국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군요. 전국 투표율은 54.5%이나 대구의 투표율은 45.9%로 전국 16개시도중에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대구의 낮은 투표율은 사견으로는 젊은 층의 투표율이 많이 낮아서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이건 전국적인 문제겠지요. 대구의 경우 유독 보수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다보니 그런 분위기에 동조하지 않는 젊은층이 많이 이탈하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대구의 낮은 투표율을 높여내고자 하는 방책으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투표율을 높여내기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선관위에서 투표율을 높여 내기 위해 할 수 있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도 있을듯하고. 딱히 묘책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저도 슬로건 몇개 응모해봤는데, 그렇게 많은 대구시민들이 ..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장시간 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분노하여,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간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2010년 오늘을 사는 전태일의 모습은 어떠한가? 최저임금, 비정규직의 고통에 살고 있으며, 이제 일할 권리조차 박탈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0년 전태일은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라고 외치고 있다. 1. 생색내기, 숫자놀음 뿐인 청년고용종합대책 전면 수정하라!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종합대책인 [청년 내 일 만들기 제1차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청년실업자 120만 시대에 고작 7만1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생색내기 대책일 뿐이며, 그것도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임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