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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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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전임자는 노는 사람? 복수노조 시대가 곧 열립니다. 1사업장 1노동조합의 원칙으로 인해 수많은 사업장들이 사측의 농간으로 노동조합을 설립조차 못하던 때가 많았습니다. 노동계에서는 복수노조를 쟁취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했죠.이와 맞물려 시행되는 것이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입니다. (표출처: 한겨레신문) 사측의 논리는 노동조합의 일만을 하는 사람에게 회사에서 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어찌들어보면 맞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는노동조합 활동을 한다는 것은 회사의 발전과 전혀 무관한 일이며, 오히려 회사에 해가 될수도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입니다.조합원 역시 회사의 구성원입니다.회사의 구성원이 삶이 윤택해진다면 당연히 회사의 발전역시 뒤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경영계는 주로 외국의 사례를 들며 외국..
민주노총 성폭력 사태......... 저급한 마초의식의 발현... 조직적 문제로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를 문제가.그들의 조직적 문제에 대한 걱정으로실제 조직적 문제로 되어버림. 흔들린 것은 집행부일뿐.민주노총은 결코 집행부의 조직도 아니며. 특정 정파의 조직도 아님. 70만 조합원은 언제나 한결같은 길을 걸어갈 뿐.
제대로 된 강성이라도 되어 봤으면 좋겠네 그가 강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어째 강성이라면서 임금인상은 매년 2% 인상을 넘지를 못하나..
그들에게 의자를................ @도깨비뉴스. 김병진기자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등에 가면 가장 눈에 띄는 사람들이 계산원들입니다.약간의 쉬는 시간을 제외하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느라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되기 일쑤입니다. 이 분들뿐만이 아니라도 한국에는 유달리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백화점 앞에서 주차 안내를 담당하는 여직원도 하루 종일 바깥에 서서 일해야 하고, 대형 식당의 종업원들도 손님 시중을 드느라 종일 서 있어야 합니다. 종일 서 있는다는 것은 사람인 이상 고문에 가까운 일입니다. 허리, 무릎 성할 수 없으며 온갖 질병의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누구의 편의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손님들이 보기 좋아서 서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서 있어야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