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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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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서지 배스 ​​​​
대구 범안대교 출조기 4짜 물돼지 2014년 3월 17일 오후 6시~7시 대구 범안대교 상류 요즘은 스푼에 재미붙여서 거의 스푼으로만 다니는데요. 처음 루어낚시를 시작할때 스푼으로 시작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조황도 괜찮은 편이라서 재밌네요.. 고향에선 스푼으로 메기잡고 쏘가리 잡곤 했는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동안 범안대교 위쪽으로 다녔습니다. 주말때보단 물이 많이 빠진긴 했는데 흙물은 여전합니다. 짜치 4수에 4짜돼지 한마리 했네요.. 짜치들 사진은 딱 2장.. 사이즈가 작아도 거센 물살 헤치며 다니는 녀석들이라 힘이 좋습니다. 이 놈 잡고 갑자기 베이트릴이 핸들이 헛돌아서 고장난 줄 알았네요. 집에 그대로 가야하나 싶었는데. 스풀 분해해서 다시 맞추니 작동하네요.. 휴~~! 저녁 7시 다 되어서 잡은 놈입니다. 암컷인가요?..
금호강 누치 포인트 누치는 유속이 빠른 곳에서 재미를 볼 수 있는데요. 배스 장비로도 누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스 낚시하다가 재미삼아 누치 사냥을 가는 것도 좋지요. 지도의 포인트는 대구 율하인데 보통 장례식장 포인트라고 많이 부릅니다. 범안대교 하류 쪽이구요. 지도의 가운데 부근이 유속이 좀 있어서 누치 덩어리들이 많이는 아니지만 좀 돌아다닌답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년 2월 2일 금호강 출조기 출조날짜 : 2104년 2월 2일 출조장소 : 대구 금호강 안심교 상류 설 연휴가 낀 일요일 날씨가 아주 따뜻했다. 집에만 있긴 아까운 연휴기간. 이런 따뜻한 날씨에는 배스들도 간만에 활발한 먹이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햇볕도 쐬야 하고.. 자주 가는 필드를 가보았다. 토요일에 들렸을때는 그리 활발하지 않드만. 오늘은 좀 움직임이 보인다. 주말마다 자주 들리는 필드는 런커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대신 손맛은 볼만한다. 보통 10-20 정도의 짜치들이 달려드는 편이고.. 개체수도 꽤 많은 편.. 짜치들만 가득하지만. 이런 겨울에 손 맛이 어디야 -_-
베이트릴, 좌핸들 우핸들 어떤게 맞는 선택일까. 미국의 배스전문 이론가인 호머서클이라는 분도 그 이유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을 가졌던거 같다. 호머서클의 이야기인즉 스피닝 장비는 오른손으로 던지고 놀림도 오른손으로 그냥 한다는 거다. 근데 베이트 장비는 오른손으로 던지고 왼손으로 놀림을 주는게 이상하지 않냐는 것이다. 지당하신 말씀이다. 하루죙일 캐스팅을 한다면 스피닝 장비라고해서 특별히 베이트장비보다 힘이 덜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약에 일시적 근육이상인 테니스엘보(한쪽손만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쥐가 나는현상)가 온다면 스피닝도 당연히 베이트 장비처럼 사용했어야 옳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는 오른쪽 핸들의 베이트릴을 사용할때는 왼손으로 캐스팅 한다고 한다. 왼쪽핸들이 있으면 스피닝 장비처럼 오른손으로 던져서 그냥 오른손으로 놀림을 주면 되는데 미국에서 나..
청도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배스] 대구 연호지 배스 조행기 6월 5일 대구 연호지에 짬낚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대구는 한여름의 문턱으로 한층 다가서 낮에는 덥기 시작했습니다. 피딩타임에 6시 30분경부터 오후 8시 정도까지 낚시를 했고. 다운샷으로 딱 한 수 했네요. 그나마 이것도 간만의 손맛입니다. 연호지는 물이 상당히 맑아서 씨알이 20센티미터 조금 넘는 것임에도 힘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