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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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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매표 직원 연봉이 7400만원? 지난 9월 1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정진섭 위원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1일 8시간 3교대로 근무하는 철도공사의 매표전담 직원의 직급별 평균연봉이 3급 7400만원(11명) 4급 6400만원(74명) 5급 5290만원(126명) 6급 3840만원(165명), 7급 2460만원(209명)을 각각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섭 의원은 단순히 매표만 담당하는 직원에게 무려 7400만원에 달하는 고액의 연봉을 지급하는 것은 적자공기업으로서 부적절한 처사라며 합리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합리적인 구조조정의 예로 연봉 1800만원의 톨게이트 전담 직원을 활용하는 도로공사 및 계약직을 활용한 매표보조직원을 들었습니다. 철도 매표 직원 연봉이 7400만원… 국감 ..
[철도공사] 70억 공중으로 날려버린 korail 얼마전 철도공사에서는 자동개집표기를 모두 철거하였습니다. 개집표를 담당하는 직원을 줄임으로서 인건비 절약을 하겠다는 취지로 총 70억을 들여서 설치한 자동개집표기이지만, 잦은 오작동으로 인해 년 2억원의 유지비용이 들고, 탑승객에게 불편을 끼쳐 거의 무용지물로 변해버렸습니다. (2004년부터 2008년까지는 유지비용만 6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2004년4월 KTX 개통과 더불어 70억원을 들여 전국 18개 역에 설치한 자동개집표기가 4년도 안돼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표기능을 하는 자동개집표기를 철도공사가 인건비를 줄인다는 목적으로 대당 2661만원에 262대를 구입, 전국 KTX역에 설치했다. 철도공사, 주먹구구식 운영 ´예산낭비 심각´ 데일리안 사회 | 철도공사에서는 ‘고객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