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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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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청년실업해결 공기업에서 먼저 나서야 한다. 아고라 서명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5054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장시간 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분노하여,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간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2010년 오늘을 사는 전태일의 모습은 어떠한가? 최저임금, 비정규직의 고통에 살고 있으며, 이제 일할 권리조차 박탈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0년 전태일은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라고 외치고 있다. 1. 생색내기, 숫자놀음 뿐인 청년고용종합대책 전면 수정하라!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종합대책인 [청년 내 일 만들기 제1차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청년실업자 120만 시대에 고작 7만1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생색내기 대책일 뿐이며, 그것도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임시직..
'청년실업해결' 신의 직장(?) 공기업 노동자가 앞장서다. 일명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공기업에 다니는 노동자들. 타 기업보다 안정된 고용보장과 복지, 비교적 높은 임금으로 인해 공기업 노동자들은 신의 직장에 다닌다는 말을 듣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실은 부풀려지거나 왜곡된 것도 많고 높은 임금이라는 것도 몇몇 국영 공기업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그나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이기는 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2년 2호선 연장구간(이하 경산연장선)이 개통됩니다. 총 3개역이 들어서며 그동안 지하철로 접근할 수 없었던 영남대학교가 지하철과 연계되므로 2만에 달하는 대학생들의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고 경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및 대구 접근성이 훨씬 향상될 것입니다. 경산연장선 개통은 일반기업..
삽보다 JOB! 청년실업네트워크 전국 도보순례단 ! 대구지하철 노동자를 만나다. 2010년 8월 9일 오후 2시!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에 젊은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8월 4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 전국을 순례중인 청년실업네트워크 전국 도보 순례단이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을 방문한 것입니다. #청년실업네트워크 2010년 4월 7일, 한국청년연대, 한국대학생연합, 청년광장, 서울노동광장 청년실업팀, 청년유니온(준),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주노동당,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청년실업네트워크는 1월 28일 진보연대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월 24일 워크샵, 2월 25일과 4월7일 청년실업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을 필두로 청년실업문제에 대한 여론화 작업과 대정부 요구운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청년실업대책네트워크는 청년 실업(고용)관련 단체 간담회..
청년인턴제 기만이다. [브리핑자료]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청년인턴제 기만이다. 문제가 있어 폐지됐던 청년인턴제를 다시 도입했다. 정부는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전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청년실업자를 받아들여서 청년실업률을 떨어뜨리는 대신에 기존에 있던 여성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를 해고 1순위로 자르게 된다면 고용대란을 더욱 부추길 뿐이다. 아래 돌 빼고 위 돌 괸다고 실업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현재의 고용대란이 올해에만 국한될 것이라는 전망은 지나친 낙관론이다. 이제 시작단계일 뿐이고 향후 최소 2~3년 이상 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여성노동자, 비정규직, 영세자영업자부터 고용대란의 충격파를 1착으로 받게 될 것이고, 이것이 결국 정규직 노동자까지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10개월짜리, 1년짜리 인턴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