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한글 2014를 구입한 것은 아니다. 한달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체험해 볼겸 다운받아 사용중이다. 회사 컴퓨터는 뭐 당연하겠지만 윈도우7을 사용하고 개인 노트북은 맥북을 사용하다보니 한글문서때문에 불편함이 있어서 한글 맥용을 구입할 이유는 있었지만
왠지모를 계륵 같다는 생각에 구입을 미뤄왔었다.
한달 무료사용이라는 기회가 주어져 다운 받았을 뿐이고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작업때 간혹 한글문서를 확인할때 한글뷰어보단 폰트도 제대로 보기고 해서 사용한다.
나중에 사용기를 좀 더 자세히 다루고자 한다만
내 결론은 한글워드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게 제일 편하다는 것. 많이 개선되었다곤 하지만 맥에서 한글워드는 뭐랄까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다. 정 필요하면 구입하는 게 답이지만 어쩌다가 쓸 것이라면 흠 글쎄.
가끔의 필요성으로 한글워드를 사용할 일은 있겠지만 직접 문서작업을 해야한다면 윈도우에서 하는게 좋다고 본다.
뭔가 어색하고 대충 끼워만든 느낌.. 지워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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