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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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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컷프로x 간단하게 살펴보기.. 맥북프로 구입한 것이 가장 마음에 들때는 파이널컷x을 사용할때입니다. 파이널컷프로는 10버전 부터는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탈바꿈했죠. 어찌보면 아이무비에다가 좀 더 뛰어난 기능을 집어 넣은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구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가격도 다른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요(?) 프로그램이 로딩될땐 좀 뿌듯합니다. ^^ 인터페이스가 아주 간결합니다. 상단은 필요한 동영상과 음악들을 담을 수 있고 , 하단 공간은 편집공간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이렇게 화면전환, 자막처리 등 효과들을 위한 기능들이 담겨 있습니다. 에프터이펙트를 할 줄 안다면 정말 멋진 효과들을 만들 수 있겠지만, 고급 기술을 다룰줄 모른다더라도 고만고만한 멋진 효과들은 파이널컷프로에서도 충분히 됩니다 전 맥북을 접하기 전..
맥북프로 메모리 추가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제가 사용중인 맥북프로 15인치는 총 4기가의 메모리를 사용중입니다. 보통 2기가 2개로 되어 있는 메모리를 빼내고 4기가 짜리 2개를 추가로 구입해서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많이 합니다. 4기가 메모리는 메모기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닌지라 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사견으로는 페러럴즈를 사용한다면 업그레이드 하시라입니다. 맥북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해도 체감상 속도가 빨라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맥의 운영특성 때문인데요. 맥은 사용중인 프로그램을 종료시켜도 완전히 끄지 않는 이상 메모리에 계속 상주하는 개념입니다. 아이폰과 동일한 방식이죠. 덕분에 프로그램을 다시 띄우면 아주 빠르게 다시 띄울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게 싫으면 사용중인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시키는 방법도 있구요. 윈도우와는 아주 다..
iexplorer로 윈도우 탐색기처럼 아이폰 탐색하기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아이튠스만을 통해 안의 노래를 지우는 등 파일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가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편한 점도 많은데요. 녹음어플로 녹음해둔 파일이 이상하게도 동기화가 되지 않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알게 된 어플이 iexplorer입니다. 크게 별다른 기능은 없는듯하구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아이폰에 녹음해둔 녹음파일을 가져올때만 사용했습니다. 어플 실행하고 아이폰이 연결되어 있으면 윈도우 탐색기로 보듯이 아이폰 내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사용해보세요.
이제 맥북에서도 아이메세지 사용하기 마운틴 라이언이 올 여름경에 일반사용자에게 배포됩니다. 개발자버전을 현재 다운 받을 수 있고, 아이메세지의 경우 베타버전을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운받아서 사용해봤는데요. 아이패드 사용자는 이미 경험하셨겠지만, 애플에 등록한 계정으로 메세지가 날라오는 것인지라 아이폰과 맥북에 동시에 메세지가 전달됩니다. 아이폰의 아이메세지의 경우 특별한 옵션 설정 없이 메시지내에서 사용합니다만. 맥북용 아이메시지는 컴퓨터용이다보니 몇가지 설정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만, 사진파일의 경우 맥북보다 아이폰에서 먼저 뜨더군요.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인터페이스는 애플답게 깔끔합니다. 확실히 맥북으로 하면 빠를 수 밖에 없지요 ^^ 이런저런 설정도 있습니다. 간결합니다..
애플 매직마우스에 날개를 달다. better touch tool 어플 매직마우스를 구입해서 처음 사용할땐 2개 손가락까지 밖에 활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애플 매직마우스는 최대 4 손가락까지 인식되죠. 매직마우스의 제스처를 확장시켜 주기 위해선 어플을 깔아 적용하면 됩니다. 몇가지 어플이 있습니다. better touch tool 어플을 많이 추천합니다. 무료어플이면서도(감사합니다. ^^),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죠. 다만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데 아직까지는 전 잘 모르겠네요. 맥스토어에서 구할 수는 없고, 포털사이트 등에서 검색해서 다운 받아 쓰면 됩니다. 딱히 복잡하지 않으니 필요한 만큼 설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설정을 집어 넣으면 오히려 복잡해질 수 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제스처만 등록해서 사용하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http://file.n..
apple 매직 마우스 개봉기 아이폰을 촬영했는데 어두워서 사진이 별로네요 ^^ 귀찮아도 다음부턴 dslr로 찍어야겠군요. 애플 다운 간결한 포장. 아주 미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우스 하단에 붙어 있던 스티커 자국이 좀 남았네요. 상단은 플라스틱이고 하단부는 맥북처럼 알루미늄재질입니다. 하부 상단쪽에 블루투스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하단부에는 배터리 커버를 여는 곳입니다. 구매시 이처럼 건전지가 미리 들어 있습니다. 저는 모르고 따로 일반 건전지를 구매해왔는데 참고하세요 ^^ 설명서는 애플 스타일대로 간결합니다. 잠시 만져본 느낌 디자인이 좋다. 터치 기능이 있어 편하다. 건전지를 aa형 두개 사용하다보니 좀 무겁다. 그립감은 좀 떨어진다. (포토샵 등 작업용으로는 별로인듯.)
ibook author 덕에 누구나 쉽게 전자책 출판하기 이러다가 진짜 애플로 천하통일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자책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럿 있습니다만, 애플만의 장점을 살려 전자책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어플이 있네요. 아이디어만 있다면 그 아이디어를 애플을 통해 실현만 하면 됩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없어서 딱히 만들어 볼만한게 없네요. ^^;; 간단한 동영상이 같이 담긴 간단한 앨범류들은 만들어서 지인과 함께 나누면 좋겠네요. 다만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어야 볼 수 있습니다만.. 그게 애플의 목적이겠죠..^^ http://www.apple.com/kr/ibooks-author/
[맥스토어] 편리한 검색 어플. 알프레드 alfred 맥스토어에는 무료이면서 편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다양한 어플들이 있는데요. 이번에 살펴볼 어플은 알프레드입니다. 이름이 왜 알프레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맥북 곳곳을 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복잡한 어플이 아닌지라 딱히 설명할 것은 없구요 ( 맥의 어플들이 거의 그렇죠 ^^ 워낙 직관적인 편인지라.) 사진으로 쭉 보시면 될 듯하네요 실행시 상단 메뉴바에 설치됩니다. 옵션들.. 알프레드 실행의 기본 단축키는 옵션+스페이스 입니다. 단축키로 실행시 바로 이렇게 작은 창이 뜹니다. 모자에 돋보기가 귀엽네요. 창에 검색하고자 하는 내용을 넣으면 맥북 내에서 검색해서 보여주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단축키도 나옵니다. 맥북 검색의 간편한 어플 알프레드 alfred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