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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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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문씨 본리 세거지
우포늪
충북 단양 도담삼봉
사진으로 보는 마라도 방문기 마라도 등대 전세계 주요 등대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라도 일출을 기다렸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보지 못했습니다. 마라도 일출은 하늘만 허락한 사람만 본다죠? 마라도에 있는 작은 성당 마라도에는 성당, 교회, 절이 다 있더군요. 그 중 성당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마라도에도 편의점이.. 마라도 GS25의 25는 오후 2시부터 5시를 말하는 듯합니다. 아침에는 문이 열려있지 않더군요. 마라도 중심에 있는 자장면집들.. 자장면집은 보통 9시 30분은 되어야 문을 엽니다. 첫배가 그 시간대이어서죠. 우루루가서 되냐고 물으니 주인이 9시부터 해줄테니 오라고 해서 아침에 먹었습니다. 첫배를 타고 섬을 나가야했거든요. 무한도전 멤버들이 보이는군요. 빨간머리앤의 집이라고 알려진 집입니다. 초콜렛을 파는데 문을 언제..
사진으로 보는 봉하마을 방문기 지난 3월 17일 고 노무현대통령의 고향마을 김해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평일이라 많이 한산하기도 하였습니다만, 다녀온 소감을 간단히 말하자면, 보수언론에서 떠들어댔던 것처럼 봉하마을은 절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시고 세월이 많이 흐른 것이 아닌지라 마을 분위기가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소박하고 작은 마을이더군요. 생전에 머무시던 곳 역시 한적한 시골 마을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전원 주택에 불과하더군요. 그런 아늑한 집을 마치 아방궁인냥 떠들어 대던 보수언론을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조금만 달리면 노무현대통령 생가 표지판이 보이더군요. 진입하는 도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놀랐습니다. 군데 군데 구멍도 파여있고 보통의 시골 진입로와 다르지 않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