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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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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앞, 천막농성! [대구인터넷뉴스]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앞, 천막농성! 도시철도공사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와 노동조합 공동 대구도시철도공사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대표 전경배 이하, 해복투)는 지난 6월 13일 오후 4시부터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공사) 본사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기사 전문보기 http://www.dginews.co.kr/ArticleView.asp?intNum=37412&ASection=001008
대구3호선 모노레일, 장애인에게는 최악? 지난 5월 29일 대구지역 장애인단체가 3호선 건설구간을 행진하며 ‘대구3호선 안전시설확충, 무인운영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대구3호선은 무인운영을 기초로 설계된 모노레일이라 교통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답니다. 대구3호선의 경우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대피방법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고 소규모의 순회요원만 배치되어 직원의 안내와 보조가 절실한 장애인들은 모노레일 이용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답니다. 한 장애인은 “대구1, 2호선도 장애인에게 취약한 교통수단이지만 대구3호선은 최악이다. 20대의 젊은 사람도 3호선 열차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탈출하는데 수십 초가 걸린다. 나 같은 이동장애인은 대피할 방법도 없다. 말 그대로 사고가 나면 죽으..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해고자 복직 위한 결의대회 개최, 전국 해고자 및 대구지역 노동자들 함께 해고자 복직 요구 ▲ 구호를 외치고 있는 결의대회 참석자들지난 4월 5일 대구지하철노동조합은 '대구지하철 해고자 원직복직 대구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2004년 파업으로 해고된 조합원들의 복직을 요구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공공운수연맹.노조, 공공부문 해고자, 전국 궤도사업장 조합원 및 대구지역 노동조합, 제 정당 등 약 250명 가량이 참석하였다. ▲ 몸짓패 공연 ▲ 투쟁결의사 중인 김인하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 김인하는 투쟁결의사를 통해 " 그동안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노사발전의 선결과제는 해고자 복직임을 인정하고 복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였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대구시도 공사에 해고자 복직을 적극적으로 권고하지 않고 있어 책임이 크다..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장시간 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분노하여,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간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2010년 오늘을 사는 전태일의 모습은 어떠한가? 최저임금, 비정규직의 고통에 살고 있으며, 이제 일할 권리조차 박탈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0년 전태일은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라고 외치고 있다. 1. 생색내기, 숫자놀음 뿐인 청년고용종합대책 전면 수정하라!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종합대책인 [청년 내 일 만들기 제1차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청년실업자 120만 시대에 고작 7만1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생색내기 대책일 뿐이며, 그것도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임시직..
'청년실업해결' 신의 직장(?) 공기업 노동자가 앞장서다. 일명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공기업에 다니는 노동자들. 타 기업보다 안정된 고용보장과 복지, 비교적 높은 임금으로 인해 공기업 노동자들은 신의 직장에 다닌다는 말을 듣습니다. 신의 직장이라는 말이 실은 부풀려지거나 왜곡된 것도 많고 높은 임금이라는 것도 몇몇 국영 공기업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만, 어찌되었든 서민들이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그나마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업이기는 합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12년 2호선 연장구간(이하 경산연장선)이 개통됩니다. 총 3개역이 들어서며 그동안 지하철로 접근할 수 없었던 영남대학교가 지하철과 연계되므로 2만에 달하는 대학생들의 교통 접근성이 높아지고 경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및 대구 접근성이 훨씬 향상될 것입니다. 경산연장선 개통은 일반기업..
요즘은 축하화환보단 쌀이 유행이라는데.... 지난 7월 23일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제8대 집행부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대구지역 노동의 새로운 희망으로 될 수 있을까..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 세상을엿보다 2010/07/26 02:33 Posted by 케케96 여러 단체에서 축하의 선물이 왔습니다만 그중 눈에 띄는 축하 선물은 쌀이었습니다. 화환은 되고 쌀은 안되고? 그렇다면 ‘쌀 화환’ 2010.06.07 화환은 되고 쌀은 안되고? 그렇다면 ‘쌀 화환’[한겨레신문] 2010년 06월 07일(월) 오후 02:39 |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한겨레] 김두관 당선자의 ‘축하 쌀’ 제지받자 비난 일어 선관위, 논란 확대에... http://blog.daum.net/samhang61 茗田의..
대구지역 노동의 새로운 희망으로 될 수 있을까..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 7월 23일 오전 10시 20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제8대 위원장 이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계 인사및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약 4년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지역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내부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기대의 발현인듯 대구지역의 많은 노동단체들이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출범식에 열린 강당 앞에 놓인 축하화환입니다.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에서는 원래 대구에서 활동중이신 사무국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서울에 계신 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행사장 앞에 놓인 부스에서 참석 인사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실무자들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