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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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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무임수송 재정부담 대책 강구해야.. 정부는 도시철도 무임수송 재정부담에 대한 지자체들의 개선방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라. 지난 5월6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회의원(유재중, 이낙연, 이언주, 최동익), 정부(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지자체(서울시, 대구시), 학계 및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도시철도 무임수송 재정부담에 대한 대책마련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각 단체들은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론했고 특히 지자체들은 한목소리로 무임수송에 대한 지방재정의 부담을 토로하였으며 개선방안을 정부에 적극 요구하였다. 서울시는 도시철도 무임수송비용 정부지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국가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법령상 규정된 국가사무로 무임손실비용은 원인제공자인 국가가 부담해야하며, 코레일의 수도권 전철과 지자체간의 전철의 ..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재정사업 수익금 기부로 사랑나눔 실천 대구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승용)은 조합재정사업으로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 및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주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8일 달서구청(행복나눔센터)에서 사랑나눔실천 기부금(100만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7일에는 대구쪽방상담소(서구평리6동)를 방문해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라면 25박스)을 전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조합활동관련 해고자 생계비 마련을 위해 진행된 재정사업은 대구지하철노조 뿐만 아니라 지역 공공사업장과 전국 궤도사업장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노동조합은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에 보답코져 좀 더 의미있는 수익금 집행을 위해서 이번 사랑나눔실천행사를 계획하게 되..
[대구지하철] 청년실업해결 공기업에서 먼저 나서야 한다. 아고라 서명가기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5054
T 와이파이 존 내 노트북으로 접속하기. 노트북 맥주소 등록으로 편하게 사용합시다. 대구지하철 역사 내 T 와이파이 존이 단계적으로 개통되고 있습니다. KT의 올레 와이파이와는 달리 T 와이파이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등록만 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속도에서 네스팟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무료라는 점에서 우위고 속도역시 네스팟 등에 비해 느릴 뿐이지 일반적인 인터넷 사용에서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장소에 따라 속도가 들쭉날쭉하지만, 대략 30MBPS 전후의 속도를 보여줍니다. 본인의 노트북 실행창에서 "CMD"를 치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런 도스 창이 뜨면 IPCONFIG/ALL을 치시면 빨간 박스안에 있는 네트워크 접속이 물리적주소를 티월드에 가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티월드 비가입자는 반드시 회원가입을 해야하며 이는 실명인증을 통해 T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기 때..
대구지역 노동의 새로운 희망으로 될 수 있을까..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 7월 23일 오전 10시 20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제8대 위원장 이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계 인사및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약 4년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지역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내부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기대의 발현인듯 대구지역의 많은 노동단체들이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출범식에 열린 강당 앞에 놓인 축하화환입니다.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에서는 원래 대구에서 활동중이신 사무국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서울에 계신 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행사장 앞에 놓인 부스에서 참석 인사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실무자들이 시..
2월 18일 찾아본 대구지하철 2010년 2월 18일은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가 발생한지 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192명의 소중한 목숨이 희생된 끔찍한 대구지하철 화재. 7년이 지난 지금 이제는 방송에서도 간단하게 언급만 될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조금씩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세월의 흐름으로 잊혀지는 것이 아닌 더이상 그런 대형 참사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으로 잊혀지는 것이면 합니다. 서울 지하철은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 설비가 완비되어 있습니다.대 구지하철은 예산문제로 민간자본투입으로 1호선에는 중앙로, 반월당, 동대구 3군데 역사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 비용이 17억원정도가 소요되어 적자 경영에 허덕이는 대구지하철공사로서는 자체 예산으로 설치가 힘들다고 합니다.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
추억의 정액승차권 케이스 지금은 사용되지 않습니다만, 이전에 마그네틱 승차권이 통용되던 시절에는 정액승차권이 있었죠.정액승차권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그 케이스에는 주로 광고들이 담겨 있었답니다. 정액승차권 케이스입니다.정액승차권을 이용하면 지하철을 이용할때마다 승차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하고, 경제적이라고홍보하고 있습니다. 예전 공중전화를 이용할때 애용하던 전화카드를 집어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참 유용한 아이템이었을 것 같군요. 상단에는 대동은행 광고가 있습니다. 대동은행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은행이지요..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대동은행의 전면광고가 실렸네요.
지하철에서 만나는 한나라당 지하철 안에는 많은 광고들이 보입니다.결혼중개업체, 지자체 관광산업, 은행, 백화점, 상품권 등 많은 광고들이 보이죠. 그런 광고 중에 유독 눈에 띄는 광고가 있습니다.맞은 편에 광고가 하나 보이는군요.. 국회에서 폭력을 추방하겠습니다라는 문구와 빨간 도장이 눈에 선하게 들어옵니다. 얼마전 일어났던 국회내 분쟁에 관한 광고군요.왼쪽 사진은 헤머 등이 등장하고 아주 자극적입니다. 국회내에서 폭력을 반드시 추방해야 한다고, 경제 살리기 위한 희망이 무참히 짓밟혔던 국회에서 폭력을 영원히 추방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연 한나라당이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을까 싶군요.. 한나라당의 옳고 그름의 논쟁은 제쳐두고, 요즘 지하철만이 아닌 여러 곳에서 한나라당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경제 살리기라는 화두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