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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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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골목투어 3.1만세길 TistoryM에서 작성됨
바르다 김선생. 대구 동구 각산 송일국이 혼자 6판 먹을만하긴 함. 살짝 단맛나는데 보통의 만두처럼 찍어먹을 소스를 주지 않음 TistoryM에서 작성됨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3호선 안전이 최우선,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랜드마크 되어야” 대구지하철노동조합 “대구3호선 안전이 최우선,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 랜드마크 되어야” 2009년 6월 첫 삽을 뜬지 5년 10개월 만에 대구도시철도3호선이 4월 23일 개통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성능검증시험을 거쳐 기술시운전을 마치고 60일간의 영업시운전 중이며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3호선은 최초의 장거리 모노레일이며 도시균형발전, 대중교통 인프라 확대, 대구관광사업 활성화 등 대구지역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따라서 한 치의 오차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영남일보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안전성에 대해서 응답자의 45.3%가 불안하다고 답하였고 66%는 개통에 앞서 가장 우선 개선해야 할 분야로 승객안전문제를 뽑았다...
대구 범안대교 출조기 4짜 물돼지 2014년 3월 17일 오후 6시~7시 대구 범안대교 상류 요즘은 스푼에 재미붙여서 거의 스푼으로만 다니는데요. 처음 루어낚시를 시작할때 스푼으로 시작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조황도 괜찮은 편이라서 재밌네요.. 고향에선 스푼으로 메기잡고 쏘가리 잡곤 했는데.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동안 범안대교 위쪽으로 다녔습니다. 주말때보단 물이 많이 빠진긴 했는데 흙물은 여전합니다. 짜치 4수에 4짜돼지 한마리 했네요.. 짜치들 사진은 딱 2장.. 사이즈가 작아도 거센 물살 헤치며 다니는 녀석들이라 힘이 좋습니다. 이 놈 잡고 갑자기 베이트릴이 핸들이 헛돌아서 고장난 줄 알았네요. 집에 그대로 가야하나 싶었는데. 스풀 분해해서 다시 맞추니 작동하네요.. 휴~~! 저녁 7시 다 되어서 잡은 놈입니다. 암컷인가요?..
금호강 누치 포인트 누치는 유속이 빠른 곳에서 재미를 볼 수 있는데요. 배스 장비로도 누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스 낚시하다가 재미삼아 누치 사냥을 가는 것도 좋지요. 지도의 포인트는 대구 율하인데 보통 장례식장 포인트라고 많이 부릅니다. 범안대교 하류 쪽이구요. 지도의 가운데 부근이 유속이 좀 있어서 누치 덩어리들이 많이는 아니지만 좀 돌아다닌답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2014년 2월 2일 금호강 출조기 출조날짜 : 2104년 2월 2일 출조장소 : 대구 금호강 안심교 상류 설 연휴가 낀 일요일 날씨가 아주 따뜻했다. 집에만 있긴 아까운 연휴기간. 이런 따뜻한 날씨에는 배스들도 간만에 활발한 먹이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햇볕도 쐬야 하고.. 자주 가는 필드를 가보았다. 토요일에 들렸을때는 그리 활발하지 않드만. 오늘은 좀 움직임이 보인다. 주말마다 자주 들리는 필드는 런커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대신 손맛은 볼만한다. 보통 10-20 정도의 짜치들이 달려드는 편이고.. 개체수도 꽤 많은 편.. 짜치들만 가득하지만. 이런 겨울에 손 맛이 어디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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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호선 모노레일, 장애인에게는 최악? 지난 5월 29일 대구지역 장애인단체가 3호선 건설구간을 행진하며 ‘대구3호선 안전시설확충, 무인운영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대구3호선은 무인운영을 기초로 설계된 모노레일이라 교통약자에 속하는 장애인에게는 특히 위험할 수 밖에 없답니다. 대구3호선의 경우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대피방법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고 소규모의 순회요원만 배치되어 직원의 안내와 보조가 절실한 장애인들은 모노레일 이용시 많은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답니다. 한 장애인은 “대구1, 2호선도 장애인에게 취약한 교통수단이지만 대구3호선은 최악이다. 20대의 젊은 사람도 3호선 열차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탈출하는데 수십 초가 걸린다. 나 같은 이동장애인은 대피할 방법도 없다. 말 그대로 사고가 나면 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