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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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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호선 탈출장치 스파이럴 슈트 사용법 대구3호선은 열차 고장이나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지상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4개의 스파이럴 슈트가 설치되어 있다. 스파이럴 슈트는 전차선 단전이 확인되어야 하고 지상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차량 통제 등 지상의 지원 없이는 사용이 어렵다. 1. 스파이럴 슈트 보관함 개방 - 설치위치의 전동차 출입문까지 스파이럴 슈트를 이동시킨다. 2. 전동차 출입문에 스파이럴 슈트 본체 설치 및 도로교통 통제 여부 및 지상에 관계직원 출동확인 3. 전동차 출입문 수동개방 후 스파이럴 슈트 낙하 4. 지상요원에게 하부 큐션 고정 및 지퍼개방 요청, 승객 1명씩 대피 약 11미터 높이에서 스파이럴 슈트를 타고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실제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동장애인의 경우 사용이..
대구 3호선 모노레일 노선도 자료 출처 :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대구도시철도공사 채용 중 사무직 경쟁률이 약 120:1에 가까울 정도로 엄청납니다. 양질의 일자리 채용이 적은 대구 특성상 공무원을 준비하던 취업준비생들이 대거 응시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과목도 공무원 전형과 상당히 유사하다보니 더욱 많이 응시한 것 같습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던 취업준비생의 경우 이런 채용유형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기업임에도 공무원의 전형과 너무 유사하다는 것이죠.그런데 중요한 것은 보통의 지방공기업들은 아주 뛰어난 인재를 구한다는 의미보다공정한 채용절차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미 취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일정수준의 능력을 가진 분들이기때문에 보통의 지방공기업은 수십년간 진행되어 잡음이 없는 안정적인 공무원 스타일의 전형절차를 취한다는 것이죠. 자료출처 : 대구도시철도..
대구도시철도공사 신입사원채용공고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 장시간 근로, 열악한 근로조건에 분노하여,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는 외침과 함께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간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2010년 오늘을 사는 전태일의 모습은 어떠한가? 최저임금, 비정규직의 고통에 살고 있으며, 이제 일할 권리조차 박탈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2010년 전태일은 “우리에게 일할 권리를 달라”라고 외치고 있다. 1. 생색내기, 숫자놀음 뿐인 청년고용종합대책 전면 수정하라!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종합대책인 [청년 내 일 만들기 제1차 프로젝트]는, 실질적인 청년실업자 120만 시대에 고작 7만1천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생색내기 대책일 뿐이며, 그것도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보장할 수 없는 임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