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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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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트의 배우 김민선 고소는 노이지 마케팅의 일환이다(?) 박창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 회장 ⓒ 장윤선 (오마이뉴스) 박창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 회장이 지난 8월 10일 mbc와 배우 김민선을 서울남부지법에 고소했다고 한다. 손해배상청구액은 3억원. 촛불집회 때문에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고시 연기되고 그 기간 영업을 하지 못한 손해, 창고료 등 업계 전체가 본 피해액이 42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63개에 달하던 매장이 현재 13개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손해가 무려 4200억원에 달함에도 손해배상청구액이 3억원에 불과한 것은 인지료와 송달료의 부담 때문이란다.소송을 진행하면서 비용을 얼마든지 올릴 수 있으므로 추후 비용을 더 올릴 지도 고민이라고 한다. 배우 김민선이 웹공간에 적은 글은 몇마디에 불과한다. "미국산 쇠고..
변희재 그의 생존 전략... 변희재는 언제나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단어를 사용하며 진보든 보수든 가리지 않고 공격을 퍼부어댄다.(물론 대다수는 진보거나 중도적 인물에게 집중되지만..) 이번에는 김민선과 정진영을 향해 의견개진할 지적수준이 되지 않는다며 공격을 퍼부어댔고, 네티즌들은 '서울대를 졸업한 정진영을 의견개진할 지적수준이 되지 못한다'라고 공격하는 것은 같은 대학을 졸업한 변희재가 할 말이 아니라고 비난하고 있다. 서울대를 졸업했든 지방대를 졸업했든 학벌 여부를 떠나 연예계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활동하는 연예인에게 지적수준이 되지 못한다고 공격하는 것은 화제의 인물이 되고자 하는 몸부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사진=뉴시스] 변희재 ⓒ2009 CNB뉴스 변희재는 늘 이런 식이다. 자신의 말이 논리적이든 근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