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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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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삽질의 영광은 주성영 의원님이 하시겠습니까???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이신 주성영 의원께서 얼마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정책대학원 강의에서 한반도 대운하의 필요성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군요. 관련 블로그 내용요약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당의 정치대학원 강의를 위해 대구를 찾은 주성영의원은 주성영의원은 이명박정부에게도 잘할수있는 능력이 분명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명박식토목공사 가 아니겠냐며, 잘할수있는 능력을 최대한 살려 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4대강살리기계획은 분명 본인자신은 토목공사로 생각해본다는 주성영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사업을 예로들며 반드시 성공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이기도했다. 과거 냄새나는 청계천을 덮은 박정희 대통령이 이 나라의 경제를 살렸듯이 청계천을 다시열어 지금의 성공을 만든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잘할수있는 능..
대구 동구 주성영 의원은 아직도 자신이 검사인줄 아는지..(촛불시위 관련 발언을 접하고)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주성영 의원이 5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촛불집회, 경찰의 과잉대응, 한미 fta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주성영 의원은 촛불시위의 확산에 배후설을 제기하고, 거리로 진출하는 시민들의 양상을 후진적 집회의 모습이라고 비판하였다.그러나, 지금의 촛불시위의 거리 진출 모습은 실정법의 한계를 벗어나 국민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하는 국민 저항권의 모습을 띄고 있다.이러한 국민의 저항을 배후세력의 조종, 불법시위 확산으로 매도하여도 그 저항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확산될 것이다. 후진적인 것은 촛불 시위가 아닌 이명박 정부.국민을 섬기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약속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인가.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들의 의견을 거리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