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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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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의원 9월 28일 대구지하철 민간위탁 철회촉구 기자회견 [ 기자회견문] 시민 안전을 담보로 한 지하철 역사 민간위탁, 외주용역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대구시와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재무건전성을 핑계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역사 민간위탁, 승무-기술분야 외주용역화의 확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2년 예정된 경산연장선 개통으로 2호선 3개역이 늘어나는데 비해 단 한명의 신규인력도 충원하지 않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때문에 부족해지는 인력은 역사 민간위탁을 확대하고, 승무분야는 구내승무업무를 최초로 외주화하며, 지하철내 각종 설비와 장비의 점검빈도를 줄여서 해결하려고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큰 위협이 됩니다. 기존 1,2호선의 시설은 노후화되어 더 많은 점검이 필요하고, 새롭게 생기는 역사와 설비는 운영초기에 수반되는 예상치..
대구지역 노동의 새로운 희망으로 될 수 있을까..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 및 출범식 7월 23일 오전 10시 20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제8대 위원장 이취임식 및 집행부 출범식이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각계 인사및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약 4년간 대구지하철 노동조합은 지역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내부 문제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기대의 발현인듯 대구지역의 많은 노동단체들이 대구지하철 노동조합 출범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출범식에 열린 강당 앞에 놓인 축하화환입니다. 대구지하철참사희생자대책위원회에서는 원래 대구에서 활동중이신 사무국장님이 참석하기로 하였으나 예상과 달리 서울에 계신 위원장님께서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행사장 앞에 놓인 부스에서 참석 인사들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행사 시작전 실무자들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