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만족스러운 마음이 다른 만족을 부르는 법..

누구를 위한 만족일까.

cs라는 늦바람덕에 허겁지겁 움직여야 되는 세상.

고객만족이라는 명목하에 조금씩 쥐여짜여야 한다는게 ..

과연 무슨 이유로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일까.

상을 타기 위해서 아니면 이익을 늘리기 위해서

아니면 그냥 그래야 하니깐.

 

자신이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법인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만족시킨단 말인가.

 

진정한 고객만족은 내부고객만족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원칙인데.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여야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움직일 것이고.

왜 만족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그 만족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껴야 움직일 것이 아닌가..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복 입으라면 작업복 입어야지..  (0) 2009.03.06
폰 바꾸고 싶다.  (1) 2009.02.22
담배언제나나와함께하는친구  (0) 2009.02.11
민주노총 성폭력 사태.........  (0) 2009.02.11
갑자기 문득 든 생각..  (0) 2008.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