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집작업을 통해 배우는 가독성 처음으로 소책자를 만드는 편집 작업을 진행했다.주로 소식지나 간단한 유인물 혹은 자료집 정도의 편집 작업만 했었는데.40p가 넘어가는 잡지 형태의 편집물 작업은 처음 하는 것이라, 배워야 할 것이 많았다.문서 작성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한글워드의 경우 논문집 정도의 편집에서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나, 편집 전용 프로그램은 아니라서 한계를 느끼고 새롭게 배운 것이 ‘인디자인’ 프로그램 간 호환성도 좋고, 포토샵을 다룬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형태라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보통 프로그램을 새로 배울땐 주로 웹검색을 통해 익혔는데, 검색하는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꽤나 낭비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번엔 책을 구입했다. 딱 한나절 보고 나니 기본적인 기능은 금방 익힐 수 있었고, 자주 다루어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