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국현은 신자유주의 신봉자일뿐... 문국현의 자유선진당과의 연대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진보를 표방하던 자의 배신이라는 말도 있고 혹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연대가능한 부분이 있기에 연대할 뿐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글귀를 손에 들고 있던 문국현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그 글귀의 참뜻을 문국현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천박한 자본가에 비해 진정 사람을 위한 정치인처럼 보이던 것은 사실입니다.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문국현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일까요. 나는 문국현은 그저 자본주의자라고 단정짓고자 합니다. 한국의 천박한 자본가처럼 노동자를 쥐어짤 대상으로 보지 않고 노동성 창출을 위해 교육을 강화하고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것. 중소기업이 희망이라며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을 내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