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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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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질문 없습니다.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당신에게 더이상 물어볼 것 없습니다.
대구 동구 주성영 의원은 아직도 자신이 검사인줄 아는지..(촛불시위 관련 발언을 접하고)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 주성영 의원이 5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촛불집회, 경찰의 과잉대응, 한미 fta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이 자리에서 주성영 의원은 촛불시위의 확산에 배후설을 제기하고, 거리로 진출하는 시민들의 양상을 후진적 집회의 모습이라고 비판하였다.그러나, 지금의 촛불시위의 거리 진출 모습은 실정법의 한계를 벗어나 국민의 목소리를 알리고자 하는 국민 저항권의 모습을 띄고 있다.이러한 국민의 저항을 배후세력의 조종, 불법시위 확산으로 매도하여도 그 저항은 결코 줄어들지 않고 확산될 것이다. 후진적인 것은 촛불 시위가 아닌 이명박 정부.국민을 섬기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이명박 정부의 약속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인가.시민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들의 의견을 거리낌..
신자유주의의 저돌적인 선봉대 이명박... 신자유주의의 유령이 전세계를 휘돌아다니며, 있는 자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케인주의적 경제는 최소한 굶어죽지는 않을 희망이라도 주었지만.신자유주의는 굶어줄을 자유를 주는구나.규제완화, 민영화(사유화), 유연성 등 신자유주의의 체제를 2mb는 저돌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비단 2mb가 당선되고 나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1980년대부터 개혁이라는 미명아래 자행되고 있던 것이다.조금은 서민적인 모습으로 치장한 손주들을 뒤에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 노무현 역시 신자유주의의 선봉대였음은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거대 자본만을 살리는 규제완화와 공공부문 민영화(사유화), 노동유연성 강화 등..그나마 노무현은 눈치라도 국민들의 눈치라도 엿보면서 달려갔지만.2mb는 절대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