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번 설은 스트레스 없는 명절이 되어야 할텐데. 지인에게 듣기로는 결혼이후 명절때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안싸워본 일이 없답니다.큰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늘 작은 싸움은 벌어진다는군요. 평생을 본가에서 지내던 아내가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집에서 명절을 보낸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명절때마다 일은 얼마나 많나요? 요즘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끊임없는 것이 명절때 일이겠죠. 음식준비하랴, 손님 대접하랴, 집안 치우랴. 고향으로 가는 긴 여정만큼 명절일 역시 쉽지 않습니다. 트위터에서 '평등명절'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어를 잘 못 선택한 것일까요? 평등명절이라는 단어로는 오늘 딱 4개의 트윗만 검색되는군요. 생각해보니 평등명절이라는 말을 흔하게 사용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평등명절검색결과 tweet URL ht..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