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의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 는 왜 만들었을까? 한강의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를 이루는 3개의 섬 중 하나인 제2섬이 2월 6일 부유체 조립 작업을 마치고 동작대교 인근 한강에 진수되었습니다. 현재 제1섬은 2섬 제조 현장에서 블록 조립 작업을 마치고 내달 2섬과 같은 방식으로 진수되며, 3섬도 4월 한강물에 띄워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플로팅 아일랜드는 공연, 컨벤션, 전시, 수상레저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나머지 1, 3섬도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전체 섬 공사를 8월까지 완료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한강 인공섬 개발 사업권자인 소울 플로라 컨소시엄은 총액 899억원, 이자율 7.5%, 계약 기간은 25년의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합니다. 외환은행이 대표주간사를 맡아 299억원을 제공하고, KDB자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