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꾸고 싶다.

꽤나 긴 시간 함께 한 나의 폰..

중고로 받을땐 깨끗한 폰이었는데 나의 손에 들어온 후 고생을 많이 해서

순식간에 늙어버렸다.

문자를 많이 보내는 편이다보니 키패드도 잘 안눌러질때도 많고.

그래도 통화는 잘 되는 충실한 친구

 

아~~!

이젠 떠나보내고 새로운 친구를 맞이하고 싶구나.

 

 

새롭게 맞이하고 싶은 친구들..

 

 

 

 

 

 

 

T-옴니아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현재 최강의 스마트폰.

그러나 가격도 엄청나니 패스~~~~~!

 

한 1년 지나면 저렴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폰이 될런가.

 

 

햅틱1

통신골목에서 가격을 알아보니 많이 다운되었던데.

초기 모델이라서 그만큼 문제도 많다던데..

 

무언가 아쉬운 듯한 느낌의 폰

 

 

다른 조건없이 기기변경에 2년 약정만 걸면 60만원대라는데.

 

그 돈주고 사기에는 좀 아깝고.

 

차라리 저렴한 휴대폰 사고 다른 장비 하나 더 사는게 나을지도..

 

스마트도 아니고 그저 폰일 뿐인데 60만원은 과도해 -_-;;

 

 

40만원대..

 

프랭클린 플래너 폰.

 

프랭클린 플래너를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플래너의 장점을 조금은 따랐지만 완벽한 구현은 못해서 조금은 아쉬운 폰.

 

내장 메모리도 딸리고..

 

게다가 dmb는 왜 하필 위성 dmb인지.. 지상파이면 얼마나 좋아..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고 폰도 아담해보여서 마음에 약간 들긴하는데..

 

싸이언이 문자 속도도 빠르게 나오고..

 

애니콜은 다른 것은 좋은데 문자 속도가  느리단 말야..

 

 

미라지폰 요 녀석이 마음에 들긴한데..

 

문제는 내가 사는 동네는 팔지 않는다는 것 -_-;;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기기변경은 없고..

 

기기변경도 요금약정이 들어가야 하고..

 

중고로 구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스마트폰 한번도 산 적 없는데..

 

제대로 활용이나 할려나..

 

그냥 저렴한 폰이나 하나 장만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그나저나 애들은 언제 들어오는것이니.

 

             

 

 

skt도 저렴한 데이터요금제좀 나오면 안되겠니..

 

즐거운 웹 세상을 폰으로도 마음껏 즐겨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