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는 꽤 긴 산책로가 있고, 작은 공원들도 있습니다.
단지가 큰 편인지라 해가 진 후 산책하거나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데 몇달전부터 섹소폰 연습하는 분이 있더군요.
섹소폰 악기 특성상 집에서 연습하긴 힘드니 밖에서 연습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몇달째 계이름만 연습하고 계시네요.
하루 빨리 멋진 연주 들려주셨으면 좋겠는데..
섹소폰이 배우기 어려운 악기라는 것은 압니다만.. 일취월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주 열심히 연습중이시네요. ^^
제가 워낙 소리에 둔감하다보니 시끄럽다고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전투기 소리 때문에 왠만한 소리는 소음으로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
이분처럼 되는 것은 힘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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