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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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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15인치 개봉기 구입한지는 이제 2달째 다 되 갑니다만.. 개봉기 올려봅니다. ^^ 저는 맥북프로 15인치 기본형에 해상도 업하고 무반사로 했습니다. 사진 보기에는 딱이라고 하네요.. 배송은 약 10일정도 걸렸습니다. 네델란드에 본사를 둔 tnt 배송으로 왔습니다. 배송기사분이 신분증도 확인하시더군요 ^^ 꼼꼼함이 마음에 듭니다.. 하긴 가격을 생각하면. 꼭 신분확인을 해야겠죠 오.. 저 단단한 포장상태 .. 마음에 듭니다. 아이폰을 처음 개봉할때도 그랬지만.. 애플 제품은 박스부터 멋진 디자인이 느껴집니다. 와우... 멋진 저 자태.. 가볍게 맥북을 들어올리라고 ^^ 가볍진 않습니다. 맥북 아래에 담긴 간결한 악세사리.. 악세사리라고 해봐야 충전기 밖에 없습니다. 예의바른 설명서. 근데 설명서는 전원 켜는 법 말고는 ..
맥북 추천 어플 "caffein" 화면을 켜둔채로 유지하고 싶다면 어서 받으세요 맥북을 기본 옵션으로 사용하게 되면 1분이 지나면 스크린이 어두어집니다. 눈으로만 화면을 보다가 어두워지면 매직패드를 살짝 건드려서 다시 화면을 밝혀야 하는데 참 귀찮은 일입니다. 맥북 사용자라면 다 아는 어플일텐데.. 혹시나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추천해봅니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설치 후 상단 메뉴바에 띄워서 쓰면 됩니다. 어플 이름인 카페인처럼 맥북에 카페인을 먹인다는 의미 같은데요.. 메뉴바에 있는 커피잔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잔이 차면 어플이 작동하고 재클릭하여 잔이 비면 어플의 작동이 멈춤니다. 아주 간단한 어플이지만 아주 편합니다. 딱히 설명할 것도 없으니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런치패드에 설치되어 있는 카페인 # 위처럼 메뉴바에 설치됩니다. # 잔..
i work "page" 심플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 애플 iwork는 키노트, 넘버스, 페이지 이렇게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s와 비교하자면 키노트는 프리젠테이션, 넘버스는 엑셀, 페이지는 ms워드인데요.. 이 세 프로그램을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듯합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키노트와 넘버스는 개인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설치만 해두고 있는데요. 페이지의 경우 간단한 문서작성을 위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호환성면에서 조금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공공기관들은 한글워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타인에게 문서를 줄땐 ms워드로 재저장하던지 아니면 pdf로 변환해서 주어야 합니다. 맥북은 pdf변환이 아주 좋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뷰어용으로만 주면 된다면 큰 문제는 없지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템플릿창이..
작년 12월말에 마련한 맥북프로 15인치 거금을 들여 장만한 맥북프로 15인치.. 무게가 조금 나가다보니 휴대하기는 좀 불편하지만.. 백팩에 넣고 다니면 그냥 들고 다닐만 하다.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이에 두고 오랜 시간 갈등을 했으니 퍼포먼스면에선 맥북프로를 따라오기 힘들기 때문에 과감하게 맥북프로 15인치로 왔다. 장시간 들고 다녀야 할 사람이라면 15인치는 다소 부담스러울 듯.. 지하철 또는 개인차를 이용하다보니 큰 문제없이 가지고 다니지 만일 버스만 이용해야 한다면 죽음일듯... 2012년도에 맥북에어 15인치가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15인치에어라면 좀 땡긴다. 대신 많이 무겁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