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의 승차권은 종류가 몇개일까요? 보통 우리가 흔히 보는 것은 총 3종류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3종류의 티켓말고 한 종류가 더 있답니다.
위 사진처럼 자주 보는 우대권, 보통권, 할인권이 있지요.
승차권의 뒷면에는 간단한 안내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개표 후 2 시간이 지나면 추가운임을 내야 한다는 것과
반드시 집표구에 넣고 나가라고 되어 있죠.
재사용할 수 있고, 가격도 고가이므로 반드시 반납해야 합니다.
바로 요게 4번째 티켓입니다.이름은 사진처럼 정산권입니다.
사용목적은 사정상 승차권을 구입하지 않고 왔을때, 혹은 승차권을 잃어버렸을때
요금을 정산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직원이 요금을 받고 발행해 준 이 정산권을
집표구에 집어넣고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대게 이 정산권을 직접 손님에게 전해주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네요.
손님들에게 익숙한 티켓이 아니라서
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직원이 발행한 후 직접 투입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요건 정산권 뒷면입니다.
일반 승차권처럼 뒷면은 동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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