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88)
지하철 적자의 비밀과 정부의 거짓말 지하철 적자의 비밀과 정부의 거짓말[투고] 건설 비용, 교통약자 무임권 등 공적 지출 회사로 떠넘겨현재 서울지하철노조가 회사쪽이 경영적자를 이유로 시행하는 구조조정에 반대하여 26일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의 부채 문제를 노동자 탓으로 돌리면서 문제를 호도하고 있어 이를 반박한다. 1. 막대한 경영적자는 건설부채에 대한 정부의 무책임서 시작 서울메트로는 서울 지하철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건설부채를 제외하고 운영부채만 2조1,690억 원에 달하기 때문에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현재의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지하철 노동자들이 그러한 방만하고 비효율적인 서울 지하철을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갑자기 문득 든 생각.. 갑자기 문득.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년 피운 담배.. 금연이라고는 딱 4개월 정도해본게 다... 근데.. 어떤 필요성이라기보단... 갑자기 이래야겠다는 생각.. 먼가 인생을 재정비해야 할 시기인듯...
제대로 된 강성이라도 되어 봤으면 좋겠네 그가 강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어째 강성이라면서 임금인상은 매년 2% 인상을 넘지를 못하나..
더이상 질문 없습니다.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당신에게 더이상 물어볼 것 없습니다.
지금도 유효한 당신의 노래............ 정태춘... 아~~대한민국 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사랑과 순결이 넘쳐 흐르는 이 땅 새악시 하나 얻지 못해 농약을 마시는 참담한 농촌의 총각들은 말고 특급 호텔 로비에 득시글거리는 매춘 관광의 호사한 창녀들과 함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우리의 땅 아, 우리의 나라...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기름진 음식과 술이 넘치는 이 땅 최저임금도 받지 못해 싸우다가 쫓겨난 힘없는 공순이들은 말고 하룻밤 향락의 화대로 일천만원씩이나 뿌려대는 저 재벌의 아들과 함께 우린 모두 풍요롭게 살고 있지 않나 우린 모두 만족하게 살고 있지 않나 아, 대한민국. 아, 우리의 공화국...우린 여기 함께 살고 있지 않나 저들의 염려와 살뜰한 보살핌 아래 벌건 대낮에도 강도들에게 잔인하게 ..
서당개 3년..풍월을 읊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이제 3년이지나 통장에 매달 꼿히는 월급의 사용방법을 이제는 조금 알듯하고. 미련스럽게 쳐다보는 재테크 카페의 내용들이 어디선가 본듯한데라고 실천의 유혹을 느끼면. 그만큼 내가 능수능란해졌군하고 자화자찬도 하고. 삶에 능수능란해져서 지루해졌다기보단 왜이리 살지라고 근원적인 질문을 잊어버린지 오래라. 지루해진 것은 아닐런지. 질문을 던지면 살 때가 되었구만..
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에는 침묵하던 그들.. 얼마전 법원의 판결에 의해 코스콤 비정규노동자들이 위장도급이었음이 밝혀졌다.법의 테두리를 벗어나기 위해 노동자들의 피를 빨어먹던 기업의 거짓이단지 법원의 판결만으로 해결된 것인 아닐 것이다. 그동안 비정규노동자들의 피와 땀이 어린 투쟁이 있었기에그런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본다. 그들의 투쟁에 관심을 가지던 언론은 별로 없었다.코스콤의 직접 고용이 필요함에도지금까지 코스콤의 불법자행에 대한 성토의 의견은 온데간데 없고 갑자기 나오는 것은 코스콤 노동조합의 비리 기사이다.코스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물타기하려는 흔해빠진 전술이다.코스콤 정규직 노동조합이 어떤 노동조합인가.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동참하기는 커녕 방관의 자세로 일관하고.무관심으로 일관하고오히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방해하던 그들 아..
주성영 의원 이젠 술 한잔 안 마셔도 늘 술에 취하는군요. 주성영 의원은 이제 아고라 스타덤에 오르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습니다.말 한마디 잘못 던지면 아고라에서 온갖 비방에 시달리는게 요즘 세상입니다.인터넷의 다수의 힘으로 누군가 치명타를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소 우려스럽기도 하지만저는 한국 네티즌들의 정화력을 믿습니다. 촛불시위에 대해 케케묵은 배후세력을 논하고한국 네티즌에 대해 저질스럽다하고천민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당신의 그 입은얼마나 귀한 것인지가까이서 한번 보고 싶습니다. 이제는 술 한잔 입에 안댄다는 당신인데그것이 술로 인해 세간의 입에 오르던 당신의 추태를 근절하고자라는 의지가 아니라이젠 술한잔 안 마셔도 늘 술에 취한 정신상태를 보여줄 수 있기에 술 한잔 입에 안댄다는 것이었군요. 그나저나 당신의 눈엔 요즘 세상이 참 가관이겠습니다.당신은 고귀한..